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pus(오디오 코덱) (문단 편집) ===== 비관론 ===== 그러나 MP3 80kbps급 이하의 저음질 콘텐츠에 [[HE-AAC]], [[USAC]], Opus 같은 가청 주파수 전체나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코덱이 사용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. 저장소 용량의 증가, 네트워크 속도의 향상, 재생 장비의 상향 평준화로 저 비트레이트와 저음질의 수요가 줄었으며, [[막귀]]면서 [[MP3]] 이외의 오디오 코덱에 대해 잘 아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. 그리고 고 비트레이트에서도 무조건 자르는 건 문제가 될 수도 있다. [[틴 버즈]](Teen Buzz)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이가 어려서 21~22kHz까지 실제로 들을 수 있는 음감 인구는 생각보다 그렇게 드물지는 않다. 실제로 이들이 음감 관련 팁([[LAME]] MP3 인코더 옵션 같은 것)을 올리는 경우 나이 든 성인이 같은 팁을 올리는 경우에 비해 17kHz 이상 고주파 보존에 극히 민감한 성향을 보인다. 위에서는 극히 일부라고 했고, 전체 인구 대비로는 맞는 말이지만, 그럼 그 일부는 무시해도 되느냐는 점에서 [[왼손잡이]] 문제와도 맥락이 닿는 측면이 있다. 기술적으로 따져봐도 24kHz까지는 지원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는 점, 스테레오 기준 512kbps라는 고비트레이트도 20 kHz 등을 감안하면, 192kbps 이상 고비트레이트부터는 24kHz까지 지원했어도 관련 불만의 반의 반도 안 나왔을 거다. Opus의 최적화 자체가 구조를 단순화한 측면이 크기 때문에 24kHz 초과는 구조적으로 지원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. 설령 가능하다 하더라도, 이제 와서 하면 320kbps 초과 MP3처럼 디코더 호환이 안 돼서 의미 없을 가능성이 거의 100%다. 물론 애초에 '''Opus가 [[Hi-Fi]] 음감용 [[코덱]]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 근본적인 원인'''이므로, 위 문제에 해당되는 사람은 [[Vorbis]]나 [[AAC]]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. Vorbis 표준 인코더나 애플 AAC 인코더로 VBR 최고음질을 설정하면 스테레오 44.1kHz 기준 400~500kbps로 인코딩해 주는데, 이 정도면 고의로 악질적인 코너 케이스[* MP3 + 박수 음원처럼 손실 압축의 약점을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최악의 경우]를 던져줘도 웬만해선 무손실 PCM과 구별이 불가능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